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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조계사 관음전에서 창문 틈으로 모습을 드러낸 채 2차 민중총궐기 강행 방침 등을 밝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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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2.01 16:2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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