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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광규가 내년에는 반드시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김광규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내년 7월3일 전에 결혼을 못하면 '쉰 파티'를 하겠다"며 "그 날은 30년 전에 논산 훈련소에 입대하던 날인데 그 날은 뭔가 어른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서장훈이 "이제 8개월 밖에 안남았다"고 하자, 그는 "네가 그 말을 할 사람은 아니지"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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