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분당지점에서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경제환경 변화에 맞춰 개인 자산가들이 궁금해하는 상품, 시장, 자금 운용, 세무 등을 총망라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김재홍 리서치센터 팀장이 ‘연말 · 새해 시황 및 금리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계 증시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2016년의 주식시장과 경제환경에 대해 전망한다.
2회차인 다음 달 2일에는 ‘가치투자형랩의 운용’을 주제로 김창연 고객자산운용본부 부장이 올바른 가치투자의 개념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방법을 설명한다.
9일에는 ‘중장기 자금 운용 전략’을 주제로 오광영 펀드애널리스트가 배당주 상품을 비롯한 주요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투자자 위험성향에 맞춘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16일에는 ‘효과적인 세무관리’를 주제로 최자영 세무사가 변화되는 세법과 주요 세무 이슈 및 절세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최근 투자 상품의 흐름 및 동향’을 주제로 분당지점의 이재용 PB가 바람직한 투자 포트폴리오의 예시와 함께 개인 자산가를 위한 맞춤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각 세미나마다 자산관리 전문가와 함께 고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조두헌 신영증권 분당지점장은 “최근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의 증시 변화와 맞물려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 궁금해하는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연말 절세전략은 물론 2016년 새해를 맞아 중장기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분당지점(031-718-1100)으로 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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