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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3년 WBPF 피지크비키니 모델 세계챔피언 이향미 선수가 40대의 불혹에도 불구하고 2년 후 프로 카드를 위해 20대들과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여성휘트니스 및 퍼스널트레이닝 전문 휘트니스센터 유메인바디핏(유메핏)은 오는 11월 22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되는 ‘미스터 올림피아 아마추어(홍콩)’ 대회에 이향미 선수가 163Cm 비키니 휘트니스 부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향미 선수의 이번 비키니 휘트니스 부분 참가는 한국 선수로써는 최초의 출전이라 그 결과가 주목된다.
‘미스터 올림피아 아마추어(홍콩)(Mr. Olympia Amateur Hong Kong)’ 대회는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주최로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이 대회 각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프로 자격으로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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