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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사슴 공원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추억은 방울방울' 편으로 꾸며졌다.
사랑이는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2년 만에 다시 사슴 공원을 찾았고 과거 자신보다 큰 사슴에 깜짝 놀라며 울음을 터뜨리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는 당당하게 사슴에게 먹이를 건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특히 사슴 먹이를 직접 구매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하나 주세요"라고 한국어로 말을 건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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