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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홈플러스는 19일부터 2015년 보졸레누보 와인 2종을 출시해 판매한다. 매년 11월 세번째 목요일에 출시되는 보졸레누보는 그 해에 만들어 출시하는 첫 와인이자 전세계 동시 판매라는 특수성으로 인한 수요가 꾸준해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장 가메 보졸레빌라쥐누보’는 영등포점, 월드컵점 등 전국 8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보졸레빌라쥐누보는 보졸레 지역의 크뤼 중 하나로 갸메이 품종으로 만든 산뜻하고 과일향이 풍성한 와인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졸레누보 보다 저렴한 가격인 1만8400원(병타입)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카스텔 사의 보졸레누보 ‘꺄레 드 프랑스 2015’는 전국 141개 점포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4900원(페트병 타입)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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