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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태양의 강력한 자기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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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O, 자외선 파장으로 촬영

[스페이스]태양의 강력한 자기장 고리 ▲SDO가 태양에서 자기장 고리를 촬영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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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태양계의 주인공
강한 빛과 에너지
그 속에 비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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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지난 11~12일 사이에 태양에서 아주 밝게 뿜어져 나오는 자기장 고리를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자기장 고리 주변으로 충전된 입자가 회전하고 극도의 자외선 파장 속에 빛을 내뿜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사진은 자외선 파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다.

태양은 항성으로 우리 태양계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해왕성은 물론 명왕성까지 에너지를 전달한다. 태양의 집중된 에너지와 열이 없다면 지구에서의 생명체도 탄생할 수 없었다.


태양 핵의 온도는 화씨 2700만 ℃(섭씨 1500만 ℃)에 이른다. 태양은 다른 주변의 별보다 무겁다. 90%에 이르는 다른 별들은 덜 무겁고 차갑거나 희미한 빛을 내뿜는다. 태양은 우리 태양계의 모든 물질의 99.9%를 가지고 있다.


지구로부터 약 9800만 마일(약 1억5000만㎞, 1AU)떨어져 있으며 나이는 50억 년 정도이다.


☆태양의 자기장 고리
=https://youtu.be/ukvf8fF_M08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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