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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비행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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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다음달 14일 부터 공개모집

[스페이스]우주비행사의 꿈 ▲푸른 지구를 배경으로 2014년 10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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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비행사의 꿈
신화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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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항해하고 싶으세요? 우주비행사가 꿈이세요? 도전하세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5일(현지 시간) 우주비행사에 대한 '신화와 사실'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주비행사(Astronaut)는 그리스 말로 '우주 선원(space sailor)'이란 뜻이다.


우주비행사에 대한 '다섯 가지 신화'와 '다섯 가지 사실'을 밝혀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한 목적이다.

Q:모든 우주비행사는 비행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A: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비행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비행 경험이 있는 것은 도움이 되기는 한다.


Q:모든 우주비행사는 완벽한 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A:완벽한 시력이 아니더라도 지원하는데 문제없다. 2007년 9월 이후부터 라식, PRK 등 외과수술이 허용됐다.


Q:모든 우주비행사는 박사 학위 등 고학력자이어야 한다?
A:공인된 대학에서 학사학위는 필요한데 이보다 더 높은 학위가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아니다. 박사학위 등 고학력이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다.


Q:우주비행사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군경험이 필요하다?
A: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서 군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Q:나이 제한이 있다?
A:어떤 나이 제한도 없다. 다만 과거에 선택된 후보들의 경우 26~46세 사이였고 평균 연령은 34세였다.


나사 측은 오는 12월14일부터 우주비행사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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