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소니컴퓨터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SCEK)와 누리조이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Vita)전용 음악게임 슈퍼비트 소닉(SUPERBEAT XONiC)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XONiC THE LiVE'로 정식 명칭을 확정한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프로듀서
'Planetboom', 'Flash Finger', 'M2U', 'Paul Bazooka' 등 게임 제작에 참여한 국내 유명 게임 음악 작곡가들이 중심이 돼 디제잉 컨셉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Michael Blunck'가 래퍼로 참여하고, 일본 작곡가 'Cranky'가 특별 출연한다. 이 외에도 게임의 시연 기회가 제공되고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도 열린다.
공연은 다음달 6일 오후 다섯시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24일 저녁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연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livexonic)와 트위터(http://twitter.com/livexoni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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