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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 황치열이 신승훈 덕에 무명을 벗어난 사연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25년간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신승훈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황치열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황치열은 신승훈을 향해 "여기서 뵈니까 너무 감격스럽다"며 "제가 9년 정도 무명이 있었다. 선배님 노래로 경연무대에서 5연승을 해 최종우승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승훈은 "그 방송을 봤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불렀더라"라고 답했고 황치열은 "보셨다고 하니까 더 떨린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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