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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대선에 출마해 '신혼부부에게 1억 원을 주겠다'는 공약으로 유명인사가 된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이 삼성 이건희 회장과 같은 차를 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채널A는 13일 '굿모닝 A'에서 허경영의 차가 롤스로이스 팬텀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세계 3대 명차로 도끼, 이건희, 장근석 등이 이 차를 탄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허경영이 6억~7억 등에 해당되는 이 차를 4년 전 부터 리스해 타고 다녔다며 리스 비용이 월 80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허경영은 롤스로이스를 리스해 타고 다니며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허경영은 "리스료로 매달 800만 원을 내왔는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것으로 안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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