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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에 걸리고도 문란한 성 생활을 즐겨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전처 브룩 뮐러에게 보낸 협박 편지 내용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캘리포니아 법원은 찰리쉰이 브룩 뮐러에게 보낸 협박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서 찰리쉰은 "나는 너의 목을 베어 상자에 포장해 너의 어머니에게 보낼 것이다"라는 잔인한 문구를 적어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찰리쉰은 브룩 뮐러를 칼로 찌르겠다는 협박과 함께 발을 침을 뱉거나 팔을 가격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찰리쉰은 시트콤 '두 남자와 1/2', 영화 '무서운 영화5', '못 말리는 람보' 등의 출연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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