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효성이 충남 공주시에 공급하는 '공주 신관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가 회사보유분을 분양한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4월 실시한 청약에서 전용면적 84㎡ 3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97명이 접수, 2.75대 1의 경쟁률로 당해 지역에서 조기 마감됐다. 현재 74㎡와 59㎡ 중 회사보유분을 분양중에 있으며 74㎡의 경우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공주 신관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는 공주에서는 7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관동 일대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이다. 공주 IC가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내 접근이 가능해 천안, 논산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32번, 627번 국도를 타면 공주시 강남 지역 뿐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어 넓은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세종시까지 15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문의 041-850-7460.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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