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유플러스는 3초 결제 ‘페이나우(Paynow)’에서 우체국 계좌이체 간편결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우체국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하면 계좌번호 입력 없이 안전패턴, 그래픽 인증 등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페이나우’는 이번에 ‘우체국’이 추가 돼 총 6개 은행(국민/우리/NH농협/기업/경남/우체국)의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페이나우’는 계좌이체 간편결제 이외에도 국내 9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계좌이체 결제 은행을 지속 추가해 ‘페이나우’ 이용자의 편의성을 보다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