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은 19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과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번 강좌에선 이 병원 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영양 관리를, 같은과 최창환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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