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혜화역 운행 지연, 시민들 불편 호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호선 오이도 방향 열차 고장으로 혜화역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시교통정보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오전 8시29분 지하철 4호선 오이도 방향 혜화역 열차 고장으로 운행 지연된다는 제보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다.

SNS에서도 “4호선 열차가 고장 나서 다른 열차의 운행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4호선 혜화역 열차 지연으로 지각하게 생겼다”, “4호선은 무슨 고장이 이리 잦은지…”, “4호선 북새통”, “어쩐지 4호선에서 걸어 들어오는 사람들이 없더라”, “4호선 지하철 고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데 지하철공사는 별다른 사과도 없다”는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