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52)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인 송 청장은 1991년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청와대 행정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ㆍ대변인ㆍ건설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송 청장은 경기도 이천시 출신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며, 최근 새누리당 이천시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했다.
송 청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공직자는 확고한 국가관을 갖고 국민의 입장에서 일을 추진할 필요가 있고, 초심과 열정을 갖고 일 한다면 국토청과 국토부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우리나라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청장은 이천 송곡초등학교와 경남중, 경남종고ㆍ서울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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