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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동혁이 개그우먼 박나래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조동혁, 한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대화하고 싶은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손나은,설현,고준희,하지원,장도연,박나래,한은정 등의 후보 중에 박나래를 최종적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경림은 "박나래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말했고, 조동혁은 "요즘 방송 잘 보고 있다"며 "같이 만나서 수다 떠는 법을 배웠으면 한다. 많이 가르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과 한은정은 영화 '세상 끝의 사랑'에 출연한다. '세상 끝의 사랑'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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