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셀트리온에 대해 NH투자증권은 램시마로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월 유럽에 출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기존 제품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램시마 출시 이후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휴미라와 엔브렐의 유럽 내 매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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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10일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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