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851년 뉴욕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뉴욕에서 공식 지정한 '키엘의 날'을 맞아 11월6일부터 12일까지 뉴욕 왕복 항공권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의 날'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키엘의 가치 있는 행보를 기리기 위해 뉴욕시가 매년 11월 12일로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뉴욕 '키엘의 날'을 기념해 키엘은 오는 11월6일부터 12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1등 2명에게는 키엘의 본고장 뉴욕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키엘의 '립밤 #1 망고'와 '울트라 훼이셜 밤'을 증정한다.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1일 1인 1장 증정)
이와 함께 키엘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위트 있는 디자인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국내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간다. 키엘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후 1000원 이상을 기부한 고객 전원에게는 비욘드 클로젯의 '패치 도그 클러치'를 증정하며 이를 통해 모아진 금액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제품 소진 시까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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