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어머니와 찍은 셀카 공개…모녀 맞아?

김새론. 사진=김새론 sn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새론이 과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새론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을 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어머니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와 청순함을 과시해 마치 자매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론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내 여의도CGV 4관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