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올해에만 2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국산 농산물 육성을 위해 이마트가 우수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유통 전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10월까지 상품 매출이 190억원을 기록해, 11월 중 매출 200억원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올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참여 농가는 계획했던 30개의 배가 넘는 66개 농가가 선정됐으며, 이중 절반에 가까운 31개 농가가 국산의 힘 홈페이지에 신규 신청해 발굴됐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지난 8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180여 농가가 프로젝트 참가를 신청할 정도로 국내 농수축산물 판로 제공의 숨통을 트여주는 촉매제가 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