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북구, 5일 우수 보육프로그램 사례 발표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5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화문화마을 문화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보육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우수 보육프로그램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건전보육을 위한 우수프로그램 개발에 연구·노력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우수사례를 장려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이날 북구 어린이집연합회 분과별 회장 추천을 통해 선정한 6개의 우수 보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11명의 우수 보육교직원에 대해 표창도 수여한다.


이번에 소개될 우수사례는 가정어린이집 1개소,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법인어린이집 3개소, 민간어린이집 1개소 등 6개소 보육교사가 각각 나서 ▲중흥꿈나무들의 이웃사랑이야기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 ▲비폭력 대화 ▲해외비교견학 ▲아빠참여수업 ▲엄마·아빠랑 걸어가요 등 저마다의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우수 보육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여 부모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어린이집 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보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