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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해낸 강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에미레이트24/7 닷컴은 신생아를 입에 물고 달려가는 강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아지는 탯줄도 잘리지 않은 신생아의 등 부분을 물고 달려가고 있다.
이 강아지는 쓰레기통을 뒤지다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다행히 아기는 건강에 이상이 없고, 아기를 버린 엄마와 아기를 구한 강아지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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