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표팀 복귀' 손흥민, 유로파 리그 출전 유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표팀 복귀' 손흥민, 유로파 리그 출전 유력 손흥민. 사진=토트넘 핫스퍼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23·토트넘)이 곧 그라운드로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일 월드컵 지역예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의 이름도 불렀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번 주 유로파리그에서 출전할 수 있다고 해 대표팀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9월26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발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족저근막염(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 진단을 받았고 영국 언론들은 "11월 초까지 토트넘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소속팀이 대표팀 발탁에 동의할 만큼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출전이 유력한 유로파리그 토트넘과 안더레흐트의 경기는 6일 새벽 5시(한국시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