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의회";$txt="경기도의회";$size="550,381,0";$no="20151029145835375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가 올해 마지막이 될 정례회를 11월3일부터 12월18일까지 46일간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 경기도 및 교육청 예산안 심의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조례안 등 안건처리가 진행된다.
도의회는 11월4~5일 이틀간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을 대상으로 주요 도정 및 도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11월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도청 및 도교육청과 산하 32개 공공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사무감사에서는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목표를 설정하는 정책감사 위주로 진행된다.
도의회는 11월24일부터 12월1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대상 조례는 48건이다. 발의주체를 보면 의원발의가 38건으로 가장 많다. 도지사와 교육감 제출 발의안건은 각 5건씩이다. 의안 종류를 보면 조례안이 36건이다. 건의안과 결의안은 각 3건씩이고, 동의안 1건이다. 기타도 5건 포함돼 있다.
도의회는 끝으로 12월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도민복지 증진을 위해 2015년 마무리 추경예산안과 2016년 예산안을 심사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