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사랑한다는 말 숨 쉬듯 해" 닭살 부부 인증

김새롬 닭살 부부 인증.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김새롬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이찬오가 평소에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새롬은 "(이찬오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200번도 넘게 한다"며 "숨 쉬는 것처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의 "너무 많이 들으면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새롬은 "저도 버금가는 정도로 애정표현을 한다"고 신혼 부부 다운 애정을 인증했다.

한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는 지난달 13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