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지역, 브랜드 새아파트 줄줄이 입성.. 지역 시세를 이끌어 향후 프리미엄 기대
- 평지에 위치해 타 재개발아파트에 비해 희소성 높아
서울 부동산 시장에 강북이 들썩이고 있다. 기존 강남 재건축 아파트보다 사업속도가 더뎠던 탓에 관심이 줄었던 강북 재개발이 최근 많은 신규 아파트 물량에 더해 연달아 높은 청약성적까지 기록 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 올해 왕십리와 북아현 뉴타운 등 강북지역에서 선보인 분양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10대 1을 넘나들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강북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전문가들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구도심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강북 재개발 시장의 높은 인기 비결이라 말한다. 또한, 재개발은 재건축과 달리 단지 규모가 커 인근에 학교와 지하철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경우가 많으며, 지역단위 개발인 만큼 구도심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는 상황이다.
강북권 재개발 물량은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성동구의 경우 강남 및 구도심으로 이동이 쉽고, 생활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알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성동구는 최근 왕십리뉴타운, 옥수지구, 금호지구 등 대부분이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지하철 2ㆍ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사통팔달 교통편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숲공원, 한강공원, 중랑천 등이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성동구는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성동구에서도 한강변에 위치한 행당동에 최근 새 아파트 분양소식이 들리고 있다.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울숲리버뷰자이’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 지상21~39층, 7개동 전용 1,034가구가 공급되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 중소형부터 141㎡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브랜드 인지도나 세대수, 평지에 자리 잡은 입지 등으로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무엇보다 최고의 교통편을 자랑한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쿼드러플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외에 동호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등 도로 접근성이 좋아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주변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한강,서울숲공원이 가까워 이 곳에서 산책이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너비를 2.5m로 넓힌 광폭 주차공간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아파트 주변으로 이마트, CGV, 엔터식스가 들어선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등 관공서 및 의료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행당초교, 한대부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개의 초,중,고,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성동구에서도 한강변을 끼고 강남 및 종로 등업무중심지역 접근이 용이해 분양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의전화와 현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로 쉴틈이 없다.”며 “분양이 다가올수록 계속 문의가 많아지는 것으로 보아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 같다.”고 현장에서 전했다.
문의전화 :02-2135-257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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