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과 월드(잠실), 부산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디스커버링 더 베스트 오지 비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부산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드라이 에이징 통 로스트 비프와 소 갈비찜, 타이식 그릴드 비프 샐러드 등 천혜의 자연에서 자란 호주 청정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롯데호텔부산 와인앤다이닡 에서는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특선 코스를 점심 9만8000원과 저녁 15만원에 맛볼 수 있다.
페닌슐라의 프로모션 기간은 11월12일부터 12월10일까지이며 와인앤다이닝의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한 달 동안이다.
행사 기간 중 호주청정우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에서는 비밀 번호를 맞추면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박스 경품 이벤트를 통해 180만원 상당의 와인세트, 스위트룸 2인 숙박권, 라세느 2인 식사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중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월드(잠실)와 롯데호텔부산에서도 별도의 경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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