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7일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함께 '제33회 한일원자력산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측 대표단으로 다카하시 아키오 일본원자력산업협회 이사장을 포함해 16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일본 동경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제염해체 현황'을, 일본원자력연구원은 '후겐 원전 해체 프로젝트 진행 현황' 등을 발표한다.
한국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자력산업 주요 관련 기관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일본 대표단과 정보공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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