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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버거킹은 26일부터 11월1일까지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을 약 44% 할인된 3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26일부터 11월1일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단, 일부 매장 제외)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 개가 판매되는 인기 메뉴다.(단품 5400원/세트 7500원)
한편, 버거킹은 지난 9월 와퍼에 구운 버섯과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를 더한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을 선보였다.
머쉬룸 와퍼와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는 2015년 가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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