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엠케이전자는 100% 자회사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에 201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담보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10.44%에 해당한다. 담보 제공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일까지다.
회사 측은 "담보 제공은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부채에 대한 것으로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보유하게 되는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 발행 출자지분 2000좌를 담보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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