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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강원 태백지역 점검 서비스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가 23일부터 25일까지 태백총판과 함께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타이어 관리 요령 및 겨울철 안전 운전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현재 브리지스톤은 저온에서 수축되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된 발포고무와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개발해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에 적용했다. 덕분에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그립력을 보여 준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 총괄·기획팀장은 "지금부터 겨울용 타이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에 공기압을 비롯해 타이어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며 "최소한 한달에 한번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활동의 증가 추세에 맞춰 지난 5월과 10월에는 고아웃 캠프에 참가해 행사 현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과 제품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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