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플라스틱 제조업체 젠트로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다.
2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젠트로는 전장대비 1300원(29.82%) 오른 566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젠트로는 전날 최대주주를 기존 골든포우외 1인에서 카노히로 변경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대금은 100억원이다.
중도금이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인 오는 28일까지 지급되지 않으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초초스팩토리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젠트로는 전날 11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예고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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