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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70%정도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또한 기상청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 지역이 '나쁨'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부산 16도 광주 14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4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한편 기상청은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폭을 기록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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