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은 사제들' 강동원, 음주·컨닝·월담 일삼는 신학생 역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검은 사제들' 강동원, 음주·컨닝·월담 일삼는 신학생 역할 영화 '검은사제들' 강동원 스틸. 사진=영화사 '집'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검은 사제들' 속 강동원의 캐릭터가 소개됐다.

16일 '검은 사제들' 측은 강동원이 맡은 최부제 역할의 특징이 여실히 드러나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부제는 음주, 커닝, 월담까지 교칙을 어기는 것이 일상인 신학교 문제아다. 흔히 예상하는 모범적인 사제의 모습과는 달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이며 철없어 보일 정도로 밝지만 그 안에 깊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그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서 고통 받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김윤석 분)를 도우며 점차 변모하고 성장해나간다.


최부제를 연기한 강동원은 "엉뚱하고 쾌할하지만 한편으로는 사건을 의심하고 두려워하면서도 밀고 나가는 뚝심이 있는 성격"이라고 애착을 밝혔다.


김윤석 강동원이 영화 '전우치'에 이어 재회한 '검은 사제들'은 11월5일에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