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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리버풀전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라이언 메이슨, 나빌 벤탈렙, 알렉스 프리차드가 리버풀에 출전하지 않는다. 에릭 다이어는 출장 정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0월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당초 16일 펼쳐지는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복귀 시기는 다소 미뤄지게 됐다. 현지 언론의 보도내용을 고려하면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복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16일 리버풀을 상대로 홈경기를 갖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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