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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전국 15개 점포에서 세일기간인 18일까지 휴대폰 사진 무료 인화서비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현대백화점 앱에 접속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인화서비스는 클럽데스크나 사은데스크에서 진행되며 인당 3매 한정으로 인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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