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이래 최대 규모 157명 신규 채용…기존 직원 수 대비 27.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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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고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 이바지에 나선다.
지난 1일 창사 86주년을 맞은 무학은 1월부터 9월까지 총 157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 기존 총 직원수의 27.9%를 추가로 충원했으며, 4분기에는 47명의 인원이 직무교육 실시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무학의 대규모 고용 창출은 동남권 시장을 벗어나 수도권 및 전국으로 공격적인 시장 개척을 추진한 것에 따른 것이다. 영업망 확대에 따라 사무영업직, 생산직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의 인원이 충원됐다.
기업이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사회공헌 활동은 신규 일자리 창출인 상황에서 우수한 청년인재를 대거 채용하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업계 안팎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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