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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관장 이재영)이 지난 8일 마을축제 ‘통통(通通)한 난장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복지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하는 장.
1부 ‘청춘이여 팔팔하라!’에서는 어르신 10개 팀이 출연해 한 해 동안 배운 복지관에서 배운 장구, 춤, 통기타 공연 등을 무대에 올렸다.
2부 ‘통통(通通)한 난장캠프’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난타공연과 정광고 학생들의 힙합댄스, 팝페라 공연 등이 열렸다.
부대행사로는 초콜릿·한방비누·떡 만들기와 화분심기 등이 진행됐고, 아이들은 복지관 잔디밭에 마련된 볼풀텐트와 애니메이션 영화를 즐겼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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