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기량이 셀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량스타그램, 셀스타그램, 날씨 좋아. 맑음, 오랜만에 푹 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기량은 이어 "꿀잠, 기분이 좋아. 오늘도 힘내자. 다들 좋은 하루 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최근 SNS 상에서 퍼진 A선수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치어리더 박기량 소속사 측은 11일 "지난 8일 SNS 상에 올라온 A 선수 관련 폭력성 글의 늦은 해명 사과한다"며 "해명이 늦은 이유는 A 선수 관련 폭력성 글에 다수의 피해자가 있었고 저희 발언으로 2차, 3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 파악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소속사에서는 지난 4일간 입장표명과 해명을 위해 sns에 폭로성 글을 올린이의 신원과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며 "올린이의 신원과 이 일의 정황을 파악했다.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리고 밝힌다. 다시 한 번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기량 측은 "지금부터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이라며 "또 추측성 음해 글과 확대재생산 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