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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화제를 몰고 있는 '히든싱어4' 세 번째 원조가수로 그룹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나선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는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모창 능력자들과 원조가수의 대결 후 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다음주 '히든싱어4' 영상에서는 민경훈이 등장했다. 민경훈은 모창 능력자들의 노래에 "다 털릴 것 같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히든싱어4'는 가수 보아와 김진호 편이 나갔으며, 티저 영상을 통해 거미, 김종국, 김정민, 이은미, 코요태 신지, 김연우 등을 공개해 이후 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10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서 김진호는 2라운드에 모창 능력자들에게 탈락해 충격을 안겨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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