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이가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는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안성곤 연출자와 블락비 재효, 고은비, 조은형, 신이, 김하연, 등의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신이는 드라마 출연 이유로 "집에만 있기 너무 힘들어서"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장내를 웃음짓게 한 후 "감독님과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니까 재밌다"라며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다. 드라마는 1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몰래 연애하던 중 40세 여성 안나(고은미 분)가 10세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다음 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될 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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