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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인성이 자신과 함께 오랜시간 일해 온 스타일리스트에게 차량을 결혼 선물로 줘 화제다.
이 스타일리스트는 조인성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스태프로, 가족 같은 두터운 정을 쌓아온 사이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평소 조인성은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스태프나 동료 연기자들을 잘 챙기기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번에도 조인성다운 통 큰 의리에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인성과 오래 지낸 가족 같은 사이라 선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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