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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금융그룹은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KB아트홀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B아트홀은 2006년 'LIG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에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젊은 예술가들이 부담없이 공연할 수 있는 무대공간을 제공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축사를 통해 "KB아트홀은 꿈이 있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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