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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추가인증 없는 '편한 이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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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 및 농협상호금융은 추가인증 없이도 이체가 가능한 ‘편한(便安)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서 계좌이체 시에는 문자메시지 인증이나 ARS 인증 등 별도의 추가인증을 받아야 한다.

편한이체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으로 이체 시 NH안심보안카드를 휴대전화에 한 번 갖다 대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이 완료되고 추가인증 없이 이체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편한이체 서비스 등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안심보안카드는 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한 것으로 지난 3월 NH농협에서 출시했다. 실물 없이는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거래가 불가능해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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