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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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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MD 이익률 낮춰 할인률 최대 90%까지 높이고 역대 최초로 신상품도 30% 할인
100여 브랜드 협의통해 미참여브랜드 세일 참여 유도 및 세일율 확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수에 힘입어 신세계 자주MD 브랜드 세일 확대와 협력회사들과 협의를 거쳐 추가적인 행사를 마련하고 모처럼 활기를 띈 내수경기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세계에서 직매입으로 운영하고 있는 각종 편집숍에 입점돼 있는 자주MD 브랜드의 할인율을 오는 14일까지 최대 20%까지 확대해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의 대표적인 편집숍인 ‘분더샵’에서는 50%에서 최대 90%까지 가격할인을 진행하고, ‘분컴퍼니’에서도 할인률을 최대 7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럭셔리 아동 편집숍 ‘분주니어’, 핸드백 편집매장 ‘핸드백컬렉션’, 슈즈 편집매장 ‘슈컬렉션’, 수입 란제리 편집매장 ‘란제리 컬렉션’, 국내최초 생활명품 편집숍 ‘피숀’ 등 신세계의 10개 편집매장에서 10~20% 할인률을 추가 적용해 차별화된 자주 MD 상품을 50~80%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는 신세계가 단독 수입하는 명품 브랜드 로베르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페이 요지야마모토 필립림의 올해 신상품을 30% 특별 할인하는 행사도 사상 최초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추가적인 할인을 위해 자주 MD(직매입) 브랜드의 이익률을 낮춰 브랜드의 할인폭을 높인 것으로 1년에 단 두번 진행하는 해외명품대전 수준 이상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협력회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기존 세일 미참여 브랜드의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기존 세일 브랜드의 할인률 역시 확대한다. 이는 할인율 확대에 따른 수수료 인하 및 추가 조정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오는 18일까지 그동안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약 40여개 브랜드가 추가로 세일에 참여하고 이미 세일에 참여했던 브랜드 중에서도 약 40여개 브랜드가 세일율을 기존보다 10% 확대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패션, 생활, 잡화 브랜드 신상품 일부품목을 50프로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도 브랜드와의 협의를 통해 준비 중이다


상품의 할인율 확대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행사기간 쇼핑하는데 있어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구매방법에 대한 혜택도 강화했다.


아울러 세일기간 신세계 씨티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하고 현금, 상품권, 신세계 카드(씨티·삼성·SC) 이외의 신용카드로 상품구매시 적립되는 신세계 포인트도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해 기존 0.1%에서 0.2%로 추가 적립증정한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늘어난 혜택들을 고객들이 하루라도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휴점일을 12일에서 19일로 변경했다.


홍정표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오랜만에 내수경기가 활기를 띄고 있다” 며 “남은 세일기간에도 할인률 확대 및 추가 행사 및 이벤트를 전진배치해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국내 경기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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