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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5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모델들이 네파의 신개념 경량 다운 '스파이더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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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0.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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