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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5일 해외 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HTS에 해외 뉴스, 리서치 자료, 경제지표 등을 통합한 종합화면을 신설했다. 시세, 투자정보, 주문 화면 등을 개선해 거래 편의성도 높였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ETF 검색과 종합화면을 제공하는 해외 ETF 특화화면도 선보인다.
MTS의 경우 기존에 안드로이드폰에서만 가능했던 해외 주식 거래가 오는 12일부터 아이폰에서도 가능하다.
강홍구 대우증권 해외상품영업부장은 "해외 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투자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HTS와 MTS 리뉴얼 오픈을 통해 일반투자자들도 쉽게 해외 주식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연말까지 약 3개월간 해외 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0.1%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kdbdw.com)를 참조하거나 해외상품영업부(02-768-2000)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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