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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 맥심' 엄상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엄상미는 올누드 상태로 바닥에 누워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누워있는 포즈에도 육감적인 볼륨 몸매가 남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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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10.05 09:13
수정2015.10.05 09:30
화보 속 엄상미는 올누드 상태로 바닥에 누워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누워있는 포즈에도 육감적인 볼륨 몸매가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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